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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9

장흥군 영회단 (永懷壇) 영회단 (永懷壇)영회단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내 절치한 제단이다. 대한제국기 박헌영과 장졸 95인을 추모하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이다. 장흥 동문 안쪽에 있었으나 후에 예양리로 이전했다. 주소 전남 장흥군 장흡읍 예양4길 17-9영회단 개요 영회단은 1894년 12월 5일 동학농민군이 장흥읍성을 침공하자 다시 장흥부사 박헌양과 95인의 관군이 방어하다 순절한 것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후손들이 이를 추모하고자 세운 사우이다. 전라도 어사 이승욱이 1899년 순절비를 세우고 순무사 이도재가 '영회'라는 당호를 내렸다고 한다. 참으로 아픈 역사다. 장흥군은 동학유적과 함께 '장흥석대들 전적지'로 2009년 국가 사적 제498호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방문일 2022년 2월 17일 .방문한 날은 날.. 2024. 5. 17.
관덕버스정류장 관덕 버스 정류장관덕 버스 정류장은 관덕 마을 입구에 자리한 버스 정류장이다. 수동마을에서 관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다. 지방국도 23번 길에 자리한다. 원래 이곳은 수동마을에서 어은 마을로 넘어가는 길목이었지만 2022년 어은 마을 뒤로 새로운 길이 뚫리면서 마을 사람들과 버스만 지나고 자가용은 뒷길로 난 터널을 이용한다. 주소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산 5-26    가끔 시간이 뒤로 가는 것 같다. 과거의 흔적들이 하나씩 사라지면 가슴 한켠이 자꾸 아파온다. 삶이란 이런 것일까? 2024. 5. 1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 신리(新里)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는 세 마을로 나뉜다. 동쪽마을은 동신, 서쪽마을은 서신, 남쪽? 마을은 이신이다. 동신과 서신은 행정구역사 나누어졌으나 같이 붙어 있어서 한 마을이나 다름이 없다. 마을 사람이 나고서야 어디서 마을이 갈리는지 알기는 힘들다. 신리 삼거리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뉜다. 정확히 어디서 갈리는지는 모른다. 동쪽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동신 모습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대덕읍 이신마을  도로 표지판 있는 곳이 동신 마을 입구이다.   신리 삼거리 신리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대덕읍으로 가고, 동남쪽으로 가면 이산과 내저 옹암 마을로 들어간다. 서쪽으로 가면 강진군 하분마을과 분토로 가는 일이다.      마을 중심의 마을길을 타고 올라갔다. 아마.. 2024. 5. 7.
장흥군 대덕장 풍경 대덕장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월리에 자리한 장이다.  장날은 5일 10일이다. 전형적인 시골 농촌 장으로 대부분이 농산물과 해산물이다.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대덕읍내 사람들이다. 방문일 2016년 11월 25일 이때만 해도 장흥군내버스가 돌아다녔다. 지금은 없어지고 작은 마을버스가 다니고 있다. 배차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다. 시골의 교통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대덕읍내 길. 이곳이 대덕읍내 중앙 통로이다. 장흥대로가 외곽으로 뚤리기 전에는 이 길을 통해 장흥으로 나갔다.  대덕초등학교는 상당한 큰 학교였지만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급속히 줄어 들었다. 2024년 3월 현재 유치원 2명, 초등학생 18명이 전부다. 대덕초등학교 홈페이지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가학리 가학마을 가학마을은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의 한 마을이다. 대덕읍에서 삭금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모양이 학의 날개 같다 하여 붙여진 마을이라고 한다. 마을 앞을 지나면 소똥 냄새로 견디기가 힘들다. 마을 안에서도 밖에서도 한우를 키우느라 냄새가 너무 심하다.  2022년 전남남도가 주관하는 '농어촌 마을경관개선 공모사업'에 가학마을이 당선되기도 했다.(장흥신문 김대중 건설도시과장)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리 내저마을 내저마을은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옹암리에 있는 마을이다. 행정구역은 옹암리에 속하지만 실질적인 정서는 신리와 맞닿아있다. 대덕읍에서 차를 타고 8분 정도 마량 쪽으로 들어가면 신리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옹암방향으로 좌회전하여 2km 정도를 더 가면 내저마을에 도착한다. 내저마을은 매생이에 유명한 곳이다. 매생이는 원래 강진군 마량면의 하분마을에서 시작했다. 장사가 잘 되자 신리 사람들과 내저, 옹암 사람들까지 양식하면서 유명해졌다.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대덕읍 이신마을 이신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옹암으로 가고, 직진하며 내저 마을로 들어간다. 내저는 오성산 자락의 작은 골을 넘어가야 나온다. 방문일 2011년 2월 5일  매생이는 겨울에 나온다. 1월이 ..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신리 이신마을 신리 이신 마을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신리 이신마을 이신 마을은 장흥군 대덕읍 신리에 속한 작은 마을이다. 신리에는 동신 서신 이신이 있다. 동신과 서신은 거의 한 마음이지만 이신 마을은 가깝지만 생활권이 약간 다른 마을이다. 8년 전에 이곳에 잠깐 들러 사진을 찍은 것이 있어 이곳에 올린다.  방문일 2016년 11월 23일 이신 마을은 두 곳을 나누어져 있다. 한 곳은 신리에서 고개를 넘어 신리교회 앞에 보이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은 내저로 넘어가는 이신 삼거리가 있는 곳이다. 정확한 마을 이름을 몰라 신리교회에 가까운 곳을 윗마을, 내저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을 아랫마을이라 부를 것이다. ● 대덕읍 내저마을● 대덕읍 옹암마을  이신 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나무  논둑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광장에 있는.. 2024. 5. 7.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옹암마을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옹암마을 방문일 2011년 2월 5일 옹암은 외진 마을이다. 마량항과 대덕읍을 잇는 23번 지방도를 벗어나 이신마을을 가로질러 들어가야 한다. 곳으로 형성되어 있고, 마을은 곳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평지는 거의 없고, 마을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 형태이다. 주변의 내저나 신마 등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지만 옹암은 입구에 자리한 작은 밭을 제외하여 거의 평지가 없어서 대부분이 어업으로 먹고 산다. 또한 마을에 땅이 없어 언덕을 깎아 마을을 만들었다. 옹암에서 옹은 항아리 옹(甕) 자이고, 암은 바위 암(岩)이다. 바위가 항아리처럼 눌러앉아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옹암마을을 가면 입구부터 거대한 바위를 만난다. 마을 전체가 큰 바위 위에 얹혀 있다. .. 2023. 4. 24.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분토리 분토 마을 분토는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분토리의 마을이다. 작은 천을 사이로 동쪽은 분토이고, 서쪽은 상분이다. 큰 마을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2023년 현재 열 가구가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 되었다. 분토는 원래 현재 하분 저수지 안에 있었다. 저수지를 만들면서 대부분의 집들이 이주하게 되었다. 그중 일부는 외지로 나가고 대부분은 저수가의 물이 차지 않는 상류쪽으로 이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외지로 떠나게 되었고, 결국 극소수 인원들만 남게 되었다. 방문일 2015년 8월 15일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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