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피는 노란 꽃 종류
오늘은 5월에 피는 꽃 중에서 노란색만을 골라 정리해 보겠습니다. 5월은 꽃의 계절답게 정말 많은 꽃들이 핍니다. 장미를 비롯하여 백합, 튤립 등이 4월과 5월에 걸쳐 핍니다. 그렇다면 노란색 꽃은 어떤 꽃이 있을까요? 5월에 피는 노란색 꽃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없이 그냥 편한 대로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매화 / 죽단화
황매화 또는 죽단화라하는 꽃이 많습니다.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죠. 황매화는 꽃이 5개지만 겹황매화 즉 죽단화는 수많은? 꽃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의 나팔
천사의 나팔은 특이하게 아래를 향해 꽃을 피웁니다. 꽃을 지탱할 힘이 없는가 봅니다.
금계국
금계국도 최근들어서는 정말 많이 보입니다.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장려한 탓인지는 모르지만 길가나 화단에 많이 심겨 있습니다.
비덴스/ 바이덴스
4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까지 핀다는 비덴스입니다. 국화과에 속한 비덴스는 노란색의 꽃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노란 씀바귀 꽃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노란 창포꽃
물이 많은 습지나 물가에 피어나는 창포꽃도 노란색입니다. 붓꽃의 일종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괴불주머니
종달새 꽃 속에 속하 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괴불주머니로 부릅니다. 그러고 보니 종달새 같네요.
금영화
금영화는 개양귀비에 속한 꽃으로 짙은 노란색을 하고 있습니다.
돈나물 / 돌나물 꽃
작고 귀여운 돌나물 꽃입니다. 녹색잎에 노란 꽃이 화사함을 더합니다.
애기똥풀 꽃
애기똥 냄새가 난다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애기똥풀 꽃입니다. 손톱보다 조금 더 큰 작은 꽃입니다. 꽃잎이 네개인 꽃입니다. 예전엔 참 흔한 꽃이었는데 요즘은 잘 보이지 않네요. 시골이나 도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유채꽃 배추꽃 갓꽃
유채꽃은 4월 말과 5월 초까지 피죠. 유채꽃과 거의 비슷한 갓꽃과 배추꽃은 5월 중순에 핍니다. 모두 거의 비슷하게 생겼고 노란색입니다.
노란 수련
수련은 5월에 피는 꽃이죠.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노란색도 있습니다. 노란색은 아무리 잘 찍으려 해도 잘 나오질 않네요.
고들빼기 꽃
씁쓸한 맛으로 유명한 고들빼기 김치를 만들 때 사용하는 고들빼기도 5월이며 꽃을 피웁니다. 씀바귀 꽃과 닮았지만 색도 훨씬 진하고 꽃잎의 끝이 갈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들레
노란 꽃에서 민들레는 빼면 섭섭하죠. 원래 우리나라 전통 민들레는 하얀색이고, 노란 민들레는 서양 민들레입니다. 서양 민들레가 대중화되어 하얀 민들레는 정말 보기 힘드네요.
노란 장미
장미에도 노란색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있습니다. 있어요. 보라색 장미도 있고요. 5월의 노란 장미 멋지지 않나요?
나리 / 노란 백합
노란 백합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나리와 백합은 사촌지간이죠. 백자를 하얀 백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알이 백개라 백합이라고 하네요. 하... 이걸 이제 알다니... 하여튼 백합도 노란색이 있습니다. 노란 백합은 배합이고 산나리는 보통 나리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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